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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따라가지 말고 반드시 무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얼룩말 무리에 중심보다는 외부에 있어야 한다. 내부에 있으면 사자에 잡히지는 않겠지만 신선한 풀을 먹을 수 없다. 외부에서 풀을 먹으며 사자를 피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현재 주가 수준이라면 기업을 통채로 인수하고 싶은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작은 기업은 리스크가 큰 대신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고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

시장은 뉴스에 과잉 반응한다.

대형주가 고성장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저성장으로 돌아서게 된다. 거대해진 나무가 더욱 거대해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나쁜 뉴스로 인한 과도한 폭락은 주식을 매수할 좋은 기회이다. 

어떤 악재가 터졌을 때 그 영향이 없는데도 같은 업종이라는 이유로 폭락한 주식을 매입하라.

자신이 잘 아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



해외 투자는 정보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세운 원칙을 항상 지켜야 한다.

4~5년 안에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테마나 트렌드를 찾아야 한다. 70년대의 경우 실리콘칩 기술이 이런 트렌드에 해당하며 실리콘칩은 아주 강력한 메가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신기술 대신 신기술을 사용하는 다운스트림 사용자에 주목해야 한다. 반도체 기업보다 휴대폰 기업에 투자하고비디오카세트 업체보다 비디오게임업체에 투자하며 텔레비전 제조사보다 방송국에 투자한다. 신기술 기업보다 그 기술의 혜택을 받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대부분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됬다. 증기기관차 회사보다는 철도운영회사가 큰 수익을 얻었다.

인기 업종에서 3등인 기업보다 한계 업조에서 1등인 기업이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따.

인기 업종에서 그저그런 경영진이 운영하는 회사보다는 인기 없는 업종에서 탁월한 경영진이 운영하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낫다.


By Marcin Wichary [CC BY 2.0], via Wikimedia Commons


아무도 관심이 없는 따분한 주식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사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재고 자산이 매출의 25%였는데 갑자기 50%로 늘어난다면(즉 재고자산의 급격한 증가) 대부분 어두운 징조이다. 

주가가 6개월 간 2배 올랐다면 매수 타이밍을 놓친 것일 수 있다.

챠트 등의 추세란 아무런 의미도 없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주식을 보유하던 이유가 의심스러워지면 매도한다.

어떤 기업이 25%의 순이익 성장률을 가지고 per이 40배라면 투자가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연 25%에 불과한데 per이 50~60배로 증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락은 매우 끔찍할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이 25%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하는 기업은 투자후보에서 제외한다.

시장의 상승, 하락 타이밍을 재는 것,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타이밍을 재는 사람들은 언제나 바이앤홀드 투자보다 낫은 수익을 거두었다.

강세장은 얼마든지 연장될 수 있다.

약세장은 주가를 매수할 절호의 기회이다. 타이밍을 생각하지말고 그저 주가가 쌀 때 매수한다는 생각만을 한다.

시장이 횡보해도 오르는 주식은 있다.

리스크가 높을 때 주식을 사서 리스크가 낮을 때 주식을 팔아야 한다.

해외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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